20200604-5 캠핑카를 타고 동해안에 다녀오다

캠핑카를 준비한 친구 덕분에 1박 2일로 동해둑을 다녀왔다. 매지리 막국수를 먹고 한계령 휴게소에 들러 기암절벽 위에서 사진도 찍고 양양 해변에서 식사도 그렇게 준비해 먹고 대관령에 들렀는데 아쉽게도 안개가 많이 끼어 있었다. 원주 장칼국수를 소개받아 점심을 먹고…그것만으로 24시간이 넘는 시간을 소소하게, 그러나 우리답지 않게 럭셔리하게 보냈다. 그리고 깨끗한 교회가 있다는 오크밸리 교회도 들렀다. 캠핑카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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