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병원 갑상선암 진단을 위한 협부절제술을 받는다. (병실, 비용, 진단, 흉부, 로봇수술)

먼저 개인적으로 받은 수술 내용과 진단 과정, 그리고 중앙대병원 병실까지 소개하는 것은 이 글을 참고해 갑상선암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작은 결절이라도 쉽게 진행하지 말고 반드시 조기에 진단을 받아 건강한 삶을 살기를 희망하는 바람에서 공유한다.초기에 갑상선 결절을 발견하면 참으로 막연하기 때문에

중앙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로 102 중앙대학교병원

중앙대학교병원 중앙관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로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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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결절의 발견과 진단

매년 건강검진을 받았다. 복부초음파, 갑상선초음파, 경동맥초음파는 기본적으로 나머지는 돌리면서 폐CT도 하고 뇌MRI도 하고 때로는 대장내시경도 했다.그러다 8년 전이나 9년 전부터 갑상선 내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아주 작은 결절이 생겼고 매년 또는 2년마다 조금씩 성장하다가 어느새 1.6CM이 됐다.

검진센터에서는 병원에서 세침검사를 해보라고 권했고 평소 집에서 가까운 중앙대병원 내 분비내과를 찾았다.내분비내과에서 세침검사를 했지만 세포검사 결과 애매한 모호암도 아니지만 정상세포도 아니다.6개월 뒤 다시 살펴보니 6개월이 지나 간단한 주사바늘 대신 5개 바늘로 조직을 흡입했고 결과는 같았다. 비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로 문 모양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조직검사 결과가 의심스럽고 나비 모양 갑상선 중 협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절제를 하더라도 호르몬제를 추가로 먹지 않아도 되므로 절제술을 하기로 결정 병실 소개 및 갑상선 결절 협부 절제술

입원 기간은 3박4일, 수술 전 하루 먼저 입원해 이틀간 안정을 취하고 퇴원했다.사람에 따라 크기와 부작용 등 다양하므로 참고하는 것이 좋다.중대뿐만 아니라 많은 대학병원들이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병실 내 면회가 불가능하고 보호자들도 병원을 떠나면 다시 코로나19 검사를 해야 하는 등 까다로운 나는 거동이 불편하고 위급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구지의 보호자들이 지쳐 옆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물론 조금 외롭겠지만 쓸데없는 게 너무 싫어. 그래서 간호간병통합병동을 선호한다.말 그대로 간호사와 조무사가 함께 교대근무를 통해 환자를 돌보기 때문에 별도의 간병인이 필요 없다. 벨을 누르기만 해도 아주 친절하게 처리해준다.물론 일반병동에 비해 하루 1만원 정도 비싸지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중앙대는 다정관 중앙관에 각각 2개나 3개 병동이 간호간병통합병동인 것으로 알고 있다.내가 수술 후 거동이 어렵거나 혼자 의사소통과 결정이 어렵지 않다면 간호간병통합병동을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생각보다 모두 친절해서 벨을 누르면 바로 대답해준다.나는 중앙관 8층에 입원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입구가 저렇게 굳게 닫혀 있어.’저 입원하러 왔는데요’ 이러면 나와서 맞아주는배정된 6인용 병실과 내 자리 화장실 옆이라 조금 넓고 입구 쪽이라 간호사와 조수의 목소리가 잘 들린다.단체생활이라 마냥 편할 수는 없다.아프고 힘들면 상관없이 잘 잘 수 있어.다만 함께 있는 환자가 아파서 잠을 못 자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선망 증상에 따라 간호사와 싸우는 경우가 아니면 편하다.수술은 다음날 아침 8시 1분으로 정해졌다.오전 4시부터 간호사가 혈압과 혈액검사를 하고 마취 후 다리에 피가 고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압박밴드를 준다.조수 두 명이 와서 밴드를 입혀 갔다.오 내 다리가 날씬한데?이후 조무사분이 오셔서 무사한 날 휠체어에 태워 4층 수술실로 압송한다.수술실 밖에서 10분가량 대기한 뒤 수술 중 발생한 데이터를 연구용으로 제공해달라는 데 동의하고 바로 들어갔다. 수술실에서는 몸을 꽁꽁 묶고 머리를 조금 뒤로 한 뒤 마취주사가 들어오면서 정신을 잃었다.다시 깨달았을 땐 회복실에서 인후통이 있는 상태에서 깨어나 아프다고 했더니 마약성 진통제 투여몬…론…산소포화도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한 뒤 다시 자신의 병실로 옮겨졌다. 병원 주변 시설병실을 나오면 긴 복도에 2인실부터 6인실까지 있고, 가운데에는 간호사가 있는 책상과 처치실이 있고, 아래 보이는 곳에 탕비실도 샤워실도 있다.병실 내 화장실에서는 샤워가 있지만 샤워는 안 되고 비데가 없는 변기와 세면기만 활용할 수 있다.진통제나 수면가스를 먹으면 변비가 생기기 때문에 불편한 사람은 복도에 있는 공용화장실을 사용하자. 왜냐하면 여기는 비데가 있기 때문이야.병실을 나오면 긴 복도에 2인실부터 6인실까지 있고, 가운데에는 간호사가 있는 책상과 처치실이 있고, 아래 보이는 곳에 탕비실도 샤워실도 있다.병실 내 화장실에서는 샤워가 있지만 샤워는 안 되고 비데가 없는 변기와 세면기만 활용할 수 있다.진통제나 수면가스를 먹으면 변비가 생기기 때문에 불편한 사람은 복도에 있는 공용화장실을 사용하자. 왜냐하면 여기는 비데가 있기 때문이야.병실을 나오면 긴 복도에 2인실부터 6인실까지 있고, 가운데에는 간호사가 있는 책상과 처치실이 있고, 아래 보이는 곳에 탕비실도 샤워실도 있다.병실 내 화장실에서는 샤워가 있지만 샤워는 안 되고 비데가 없는 변기와 세면기만 활용할 수 있다.진통제나 수면가스를 먹으면 변비가 생기기 때문에 불편한 사람은 복도에 있는 공용화장실을 사용하자. 왜냐하면 여기는 비데가 있기 때문이야.내 입맛에는 중대병원 식사는 가격에 비해 먹을 수 있어.국,생선,나물 반찬 2가지 이상의 찜밥이 마음에 안들지만 정말 맛있는아래는 실제로 식사 때 먹었던 병원식을 첨부하오니 참고하시어병실에 아내가 오자 함께 마실 것을 사들고 각 건물마다 위치한 공원에 앉아 햇살도 바람도 느껴왔다.지하에 있는 비틀주스라는 곳의 퀄리티도 좋고 공원도 잘 정돈되어 좋았다.흉터, 샤워 가능. 솔기?협부만 절제하고 밖으로는 약 5CM 정도 절개를 하고 의료용 본드로 마무리해 솔기도 없어 방수가 되고 바로 샤워도 가능했다.안쪽 갑상선 절개 부분은 녹는 실로 마무리해 역시 솔기를 빼는 일은 없었다.퇴원 후 3일이 지나 출근해 본 수술장 샤워는 두 번 했는데 붙인 테이프도 그대로고 흉터가 크지 않기를 바랄 뿐 수술할 때 로봇수술로 하냐고 물었는데 로봇수술은 일단 비용이 1천만원이고 옆구리에 구명을 4개 열고 로봇팔과 카메라를 넣어 다시 목 쪽으로 수술을 한다는데 목에 약간 흉터를 줄이기 위해 상처를 더 만들고 더 복잡해 보이는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로봇수술은 하지 않았다.절제할 부위가 크면 로봇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협부만 절제하고 밖으로는 약 5CM 정도 절개를 하고 의료용 본드로 마무리해 솔기도 없어 방수가 되고 바로 샤워도 가능했다.안쪽 갑상선 절개 부분은 녹는 실로 마무리해 역시 솔기를 빼는 일은 없었다.퇴원 후 3일이 지나 출근해 본 수술장 샤워는 두 번 했는데 붙인 테이프도 그대로고 흉터가 크지 않기를 바랄 뿐 수술할 때 로봇수술로 하냐고 물었는데 로봇수술은 일단 비용이 1천만원이고 옆구리에 구명을 4개 열고 로봇팔과 카메라를 넣어 다시 목 쪽으로 수술을 한다는데 목에 약간 흉터를 줄이기 위해 상처를 더 만들고 더 복잡해 보이는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로봇수술은 하지 않았다.절제할 부위가 크면 로봇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