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내 계획은 빨리 영상 편집을 마치고 유튜브 업로드를 하다 이 포스팅에 링크 걸어 두는 것이었는데..세상에 계획대로 하기는 왜 이렇게 없나요~포스팅을 빨리 먼저 하고 영상도 빨리 만들어 올리고 보겠습니다~영상과 포스팅은 또 각각 다른 맛이 있으니까..이를 보고그냥 지나치지 않고영상이 올라오면 꼭 봐주세요~~^^동전 바틀 공항에서 밥을 만났습니다.공항을 나올 때 밥이 기다리고 있는 것만큼 기쁜 일이 없어요~ 긴 여행을 할 때도 여행을 마치고 첸나이 공항에서 막 나올 때 밥이 환하게 웃고 인사하고 갔으면 좋겠어.. 다른 도시의 공항에서 만나면 이렇게 기쁩니다~언니들도 그랬던 것 같네요. 바부에 동전 바 토르에서 만나다니~앞으로 우리의 목적지인 시바를 보러 갑니다.공항에서 한시간 이상 차로 달려야 겠어요~미리 차를 보낼 수 없다면 동전 바틀의 렌터카를 이용했으면 좋겠어요 인도에서 렌터카를 빌릴 때, 운전사 아저씨도 함께 주시겠어요~도시마다 그런 렌터카 회사는 구글에서 평점을 보고 찾으면 실패할 확률이 낮을 것 같아요 인도 여행을 하는 많은 분들이 싼 버스나 기차 등을 많이 이용하곤 하는데..여성끼리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는 렌터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나도 북 인도 여행 때 렌터카를 이용했지만 다른어느 나라보다 싼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요~그렇게 시골에 시골에 소 떼가 보고, 염소 떼가 보고, 개들도 본다고..ISha표지판을 볼 수 있답니다~( 나갈 때 찍었습니다~)이쪽은 ISha재단의 본사?같은 곳인 거지만.요가와 명상을 수련할 데가 함께 있었거든요.우리가 이곳을 다 둘러보고컬트 종교 같다고 말했는데…이래봬도역시 이샤 재단을 만들 때 그런 문제가 좀 있었거든요.한국의 사이비 단체처럼 가족이 이 재단에 매여 있다고 신고한 사건이 몇번 있었다고 합니다..으악.···사이비 종교 따위 정말 좋아하지 않는데..시바사키 씨는 굉장히 보고 싶었는데 한번 경험한 것으로 봅니다들어가면서 멀리서 보이시던 시바 씨입니다. 주차를 하고 찍었는데.. 엄청 멀리서 보고있는데.. 그 크기가 정말 큰데.. 이것은 가까워질수록 그 크기가 얼마나 압도적인지 더 잘 느껴졌습니다우선 눈이 부셔서 좀처럼 열 수 없지만, 셀카를 한 장 찍어 밥에게 휴대 전화를 건넵니다.내가 자꾸 뒤로 갈게~ 찍어봐~~ 아니 따라오면 어떡해~~~시바(シさんバ) 씨를 가운데 놔주면 안 돼? 제가 찍은거 봐요~~(해놓고 수평도 안맞추고 그냥 찍었네요, 저도 뭐.ㅠ)하지만 밥은 그 사진을 계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놨다고 합니다왠지 바브(바브)의 키가 커서 그런지.. 자꾸 시바견의 머리를 사진의 맨위에 붙여놔서셀카봉을 이용한 사진도 몇 장 찍어볼게요.셀카봉을 이용한 사진도 몇 장 찍어볼게요.밥 하늘 많이 나오게 찍어줘~ 나 너무 작게 나오게 찍고 있어~ 하고 달려가서 또 온갖 포즈를 취해볼게요.그리고 시바견의 바로 앞까지 가서 찍어 보았습니다.나는 포스팅에도 썼는데 여러 시바사키 씨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아주 잘생긴 시바사키 씨가 아닌가 생각합니다.그리고 평소 시바는 흰색으로 잘 그리지만 이렇게 검은 시바는 많이 없죠~ 잘생겸+흑색의 희소성+가장 큰 이런 이유로 꼭 한번 가보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시바는 힌두교에서 파괴의 신입니다.인도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하나님이라고 들었는데..처음 나는 왜 무언가를 모두 파괴하는 신이 인기인가 했더니, 인도에서는 파괴를 해야 새로운 세계가 창조된다고 볼 것 같아요~또 다른 자료에서는 악을 파괴한다고 합니다.일단 내가 신화를 제대로 공부하지 말고 여러가지 자료를 훑어본 결과.대체로 그래서 인도 사람들이 꽃을 좋아하네..하고 다음에 진행되었습니다.우리 기사의 밥과 친구의 기사의 이름도 시바이고..시바라는 이름을 쓰는 인도인이 많은 것은 인도인이 시바 좋아하기 때문이래요.시바견의 오른쪽 어깨 시바견이 항상 목에 두른다는 코브라도 있습니다.시바사키 씨를 일주할 수 있지만 뒤에 가면 이런 시바의 머리 같은 것이 보입니다.그 아래에 삼지창이 많이 보이는데..시바견을 손에 늘 가지고 있는 삼차 창이라고 합니다.그래서 이 동상을 둘러싸고 있는 게 모두 그 삼거리 오후였어.)지금 포스팅 하려고 사진을 보고 알았습니다 www사실 그때는 그 노래보다.. 저 시바 머리카락 사이에 꿀벌들이 만들어놓은 벌집에 신경을 쓰기 위해서요. 나는 그렇게 위를 볼 생각도 없었는데.. 같이 한바퀴 돌던 밥이 엄마 그거 보라고 ㅋㅋㅋㅋ그래서 보면 그 벌집이 저렇게머리 사이에 있거든요~www. 이것이 종교가 뭐냐고 물어온다면 힌두교이라고 당당히 답변하면서도 다른 사람이 모두 갈 때도 탄프 한번도 가지 않은 우리 집의 기사 바부의 활약상입니다.여기에 삼지창이 있잖아, 이는 시바가 늘 가지고 있다는 말 정도 말하지는 않았지만..벌집을 보이다니.www그것도 나중에 코브라를 보고왜 코브라가 여기에 있느냐고 묻자 시바가 목에 언제도 두르고 있다고 말했어요~ 들면 답장은 잘 하고 줍니다. www시바사키 씨를 한바퀴 둘러보니 아래쪽에 그 소가 보였어요..도대체 저 소가 무엇인지..한번 내려서 보지 않고.했는데..마침 사람들이 저 소가 끄는 차를 타고 어딘가에 갑니다.사실 여기에 대한 사진의 지식이 전혀 없어..너무 큰 블랙 시바사키 씨를 보려고 갔을 뿐인데..정작 한바퀴 둘러보니 이것밖에 없네?생각하던 곳에..그 소가 끄는 우마 차라도 타자고 생각했다그런데 소가.. 좀 말랐어요… 아까 위에서 본 아이는 등에 혹도 큰 아이였는데.. 이 아이는 혹도 작고 말랐어요인도에서 살이 빠져서 갈비뼈가 드러난 소를 본게 하루 이틀이 아니라.. 하지만.. 얘가 운전하는 우마차를 타야 한다고 생각하니.. 조금 미안한 마음에 그래요..(울음)그렇지만..뭔가 이걸 타려구…탑승하고 보겠습니다.인도인이 소를 신성시하는 이유는 소가 신이기 때문이 아니라 힌두교의 시바 신이 소를 타고 있기 때문이라고 들었는데… 그렇긴보통…잘 타고 다니는군요 우리를 잘. 서울~저번에 밥은 표를 사러 갑니다금액은 개인당 10루피입니다.외국인이라고 해서 외국인 요금을 받지 않는 곳이 너무 오랜만이라서..그것도 정말 고마웠어요?그리고 소가 언제 그렇게 가여워었냐는 듯..빙긋이 웃으며 타고 갑니다.내 옆에 탄 언니들의 사진은 허락을 못 구해서..사진 좀 잘랐다우리는 우마 차에 타고 가는데..사리와 츄리다을 입은 인도 여성들이 옆을 열심히 걷고 있었습니다~아니, 그래도..우마차를 타니 정말 잘하던데요?우마 차를 내린 곳에 이런 문이 덜컥 하다~!!코브라가 이렇게 있었거든요~이때 내가 밥에게 물어봤어요..여기 이 코브라는 무엇이고?그러면 잔디가 항상 목에 두른다고 아까 시바사키 씨라도 코브라가 있다고..나는 그때까지 시바사키 씨에 코브라가 있는 것도 몰랐다www누구도 들어가도 좋다고 해서 저희도 입장을 했습니다.(무료입니다)왼쪽에는 야자수가 빽빽하게 자라고 있고 오른쪽에는 코코넛 트리가 한 그루씩 있어요~~ 왼쪽에 있는 작은 건물들은 기념품이나 음식을 파는 것이었어요. 역시 뭔가 파는 곳이 있었습니다여기서부터는 안으로 걸어 들어가요~ 사실 이 안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일단 들어갔습니다 www끊임없이 밥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앞으로 나가봅시다.그렇게 들어가면 이 중에는 명상 센터라고 합니다.내가 인도에 살 때 지인이 인도에서 명상 지도자 코스에서도 배우고 온다고 했는데..내가 명상 지도자가 명상을 가르치고 발끈 하면 어쩌나… 그렇긴…네..제 스스로 심신 수련을 위해서라면 모르냐..나는 그런 지도자가 될 덕목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니..그런 일은 배우지 않기로 했지만… 그렇긴 그래도 명상 자체에는 관심이 있고, 첸나이 인근 명상 센터도 방문한 적이 있었거든요.그런데 다시 이렇게 여기서 명상 센터에 만나서 너무 기뻤습니다!!다만 이 중에는 구두도 벗어 들지 않으면 안 되고, 카메라와 소지품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는 것으로써 내부의 사진을 찍고 싶은데, 입구에서 보이는 만큼 사진 찍으시면 안 되는가라고 묻고 허락을 받고 이 정도 찍었는데…결과적으로 여기는 참 좋았습니다.이샤 재단이 사이비든 뭐든… 그렇긴내가 영어가 서툰 게 이런 때 얼마나 좋을까요…안에서 명상 체험도 했는데..전부 영어로 설명하고 주는데..여기까지 와서 영어 듣기 평가를 하는 것도 아니고..단지 나만의 명상을 하고 왔는데..뭔가 그냥 치유되어도 되죠~참.내가 인도 초기에 개인 요가 클래스를 하고 싶고 요가 선생님 한분을 소개 받고 집에서 수업을 진행했는데..그때 isha yoga를 만든 사디 그룹의 사진을 꼭 가지고 와서 먼저 향을 피워서 사진을 싣고 수업을 진행하거든요..아무래도 종교적인 느낌이 너무 강해서 그 사진은 두지 말라고 하는데…에서도 솔직하게 사진은 있지 않았습니다. 이 요가가 무슨 요간가 하면 우리도 모두 알고 있는 하타요간다는데…… 그렇긴 해도 노래를 읊는다 것을 하고…이래봬도좀 걸리는 게 있는데…저 안에서는 그것을 전혀 생각 없이다만 치유만 했어요www외국인도 상당히 많았답니다.안에서 마치 기독교의 세례식 때처럼 물 속에서 행하는 의식 같은 것도 봤는데…얼마나 사진을 찍어 오고 싶었을 것입니다~가 이불을 깔고 계속 무언가를 외치던 서양 여자 낮잠을 자도록 편하게 누웠던 사나이 한시간 삼십분 정도 맨발에서 직사 광선을 받은 뜨거운 돌바닥을 밟으며 명상 센터를 샅샅이 돌아다녔어요 그래서 나오니..바부가 우리 모두의 짐과 신발을 가지고 차분하게 앉아 기다리고 있었어요~여행 갈 땐 정말 마음이 든든하고 고맙고, 아무튼 그렇습니다돌아오는 길에는 가게를 좀 구경했어요.이런 목각 인형 파는 곳도 있고우리가 멈춰선 것은 여기~!슈가 케인 주스 숍이었는데~사실 첸나이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마하 발리 프람에 갔을 때 한번 사서 먹어 보고 싶었는데…정말 위생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모습으로… 끓여서 마시는 로드 숍의 차이 티 마셔도 이 사탕수수 주스는 먹지 않았습니다.그래도 일단 사탕수수 자체를 냉장 보관하는 것도 맘에 드는 고기계도 나름대로 위생적으로 보이고 이는 한번 먹고 싶어요~언니들도 모두 대찬성으로 일단 단 것은 절대 좋아하는 밥 1잔, 밥이 좋아하는 정도 달다고 하면..위험하게 달콤한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우리는 둘이서 1잔씩 총 3잔을 주문했습니다.(밥은 정말 너무 달콤한 로드 숍 필터 커피에도 모어 슈와 말하면서 설탕을 더 넣어 먹나요..;;)그 자리에서 즙을 짜서 마시고 슈가 케인 주스는***입니다~!!!엄청~~~!!!결론은 이제 2잔~!!!www아주 맛있습니다.시원하고 달콤하니까..지금까지 우리가 이 맛을 모르고 살아왔나 싶어요 정말 사탕수수를 파는 가게가 있으면 꼭 먹어 보세요.두번밖에 안 마셔서 정말 안타깝고 슬픕니다.(웃음)제가 이것을 마시고 사탕수수 주스를 좋아해서, 인도에서 파는 raw주스 슈가 케인을 샀는데.이 맛이 나지 않습니다···단지 이것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합니다그렇게 슈가케인 주스를 한 잔씩 마시고 아주 만족스럽게 나온 우리는 아까와는 또 다른 색소가 당기는 달구지를 끌고 갑니다. 근데 이 소는 털에서 윤기가 나네요아, 그리고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아마와샤, 풀니마(보름달), 또 다른 길 일들의 밤 8시에는 Divya Darshanam라는 빛과 소리의 행사가 있다고 합니다~!!우리는 언제나 수요일 낮에 가서 보지 못하다..동전 바 토르에 주말과 보름달의 날에 맞춰서 간다면 밤 8시에 행사를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https://youtu.be/ooZvkGGAcC4밥이 보여주고 유튜브로도 찾아봤는데.. 매번 이렇게까지 사람이 몰리는건 아닌거 같고.. 그래도 꽤 볼만한 것 같았어요~Adiyogi – The Source of Yoga Mahashi varatri Grounds, Ishana Vihar, Veliangiri Footsills, Tamil Nadu 641114 인도이샤 파운데이션 Isha Yoga Center Rd, Tamil Nadu 641114 인도Coimbatore International Airport, Airport Rd, Peelamedu, Coimbatore, Tamil Nadu 641014 인도 Coimbatore International Airport, Airport Rd, Peelamedu, Coimbatore, Tamil Nadu 641014 인도Coimbatore International Airport, Airport Rd, Peelamedu, Coimbatore, Tamil Nadu 641014 인도 Coimbatore International Airport, Airport Rd, Peelamedu, Coimbatore, Tamil Nadu 641014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