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놀이 마지막 테크트리 원두분쇄기 윌파 전동 커피그라인더 후기 CGWS-130B
주방 싱크대가 좁은 편은 아니지만 커피에까지 재미가 붙으면 점점 좁아진다.처음에는 드립으로 시작해 에스프레소 머신에 이제는 전동 커피 그라인더로 홈카페의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다.
모든 취미가 그렇듯 커피도 찔끔찔끔 잔을 비울 때마다 더 깊은 호기심이 생기고 자꾸 장비에 욕심이 생긴다.
분쇄된 원두를 구입하면 된다는 생각에 사용하지 않을 줄 알았던 원두 그라인더는 가성비로 시작해 편한 것을 찾게 됐고, 집에 두고 매일 보게 되는 제품이라 디자인도 생각하게 됐다. 윌파 CGWS-130B 기능에 대하여
구성품은 전동그라인더 본체와 원두커피, 분쇄 커피잔으로 구성됐다.
원두에는 총 250g의 원두를 담을 수 있으며 원두 분쇄도는 총 17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측면에 전원 버튼이 있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측면에 전원 버튼이 있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분쇄도는 원두컵을 돌려 설정이 가능한데 17단계 중 스티프/프렌치프레스/드립커피, 커피메이커/에어로프레스/모카포트에 적합한 분쇄도에 대한 가이드가 있었다.상단에 원두컵을 돌려 분쇄도를 정하면 분쇄시간을 정할 수 있다.10초부터 30초까지 설정이 가능하다.상단에 원두컵을 돌려 분쇄도를 정하면 분쇄시간을 정할 수 있다.10초부터 30초까지 설정이 가능하다.각 그라인딩 단계와 설정한 시간에 따라 원두의 양이 달라지는데, 자주 사용하는 모드는 모카포트에서 한 단계 낮은 단계에서 10초 드립 커피에 사용하는 필터 단계에서 10초를 설정해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시간 설정까지 완료하면 타이머 상단에 있는 그라인딩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원두 분쇄가 시작된다.크기는 16.9㎝*12.2㎝*29㎝인 로스마트폰과 비교해 볼 때 훨씬 크기가 큰 모습이다. 윌파 대용량 전동 커피 그라인더는 이런 장점이 있었다.윌파 전동 커피 그라인더는 지금까지 우리 집에서 사용해온 그라인더에 비해 크기가 훨씬 큰 편이다.콤팩트한 커피머신 크기 정도가 되기 때문에 딱 보기만 해도 홈카페 인테리어에 어빌리티를 추가해주는 역할을 한다고나 할까.크기가 큰 만큼 안정적인 모터로 기존에 사용하던 그라인더에 비해 안정적이고 소음면에서 뛰어난 편이었다.휴대성이 강한 제품일수록 원두를 분쇄하는 동안 덜컹거리거나 소음이 심해 층간소음을 일으키지 않을까 싶어 그라인더를 손에 들고 원두를 분쇄하고 있었다.크기가 큰 만큼 안정적인 모터로 기존에 사용하던 그라인더에 비해 안정적이고 소음면에서 뛰어난 편이었다.휴대성이 강한 제품일수록 원두를 분쇄하는 동안 덜컹거리거나 소음이 심해 층간소음을 일으키지 않을까 싶어 그라인더를 손에 들고 원두를 분쇄하고 있었다.낮이면 허용될 수도 있는 소음이지만 집돌이가 재택근무자인 나는 밤샘 업무를 해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밤에도 커피를 마실 때가 많다.남편의 경우는 밤커피를 마셔도 잠을 잘 자는 편이라 모닝커피만큼 밤커피도 즐기는 우리 부부에게 윌파 전동커피 그라인더의 적은 소음과 빠르게 분쇄된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느껴졌다.커피를 처음 마시기 시작했을 때가 둘째가 태어난 시기였다.육아가 너무 힘들어 위로 차원에서 홈카페를 즐기기 시작했는데, 집에서 커피를 마실 때는 항상 아기가 잠들어 있을 때였다.원두를 미리 분쇄해 놓는 것을 깜빡하자 수동 그라인더를 꺼내 쓱쓱 갈았는데, 윌파 전동 커피 그라인더를 사용하니 커피가 떠오를 때 빠르고 조용하게 원두를 분쇄할 수 있었다.층간소음이나 아이 키우는 집 등 소음에 민감한 가정에서도 윌파 대용량 커피 그라인더를 사용해 보면 좋다.분쇄 커피잔은 모서리가 뾰족한 부분이 있어 분쇄한 원두를 에스프레소 머신 포터 필터나 드리퍼에 넣을 때 깔끔하게 넣을 수 있었다.뚜껑이 일체형이라 커피 원두를 다른 용기에 부어 쏟지도 않았다.타브랜드 전동커피그라인더 분쇄커피잔 모양윌파 전동 커피 그라인더의 분쇄 커피 컵이 장점이라고 설명하는 이유는 위와 같은 커피 컵이 있는 그라인더를 사용해 왔기 때문이다.분쇄 커피를 붓는 것도 힘들고.. 뚜껑이 열리고 쏟아지는 일도 잦았다.그라인더를 고를 때 이런 부분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윌파 전동 커피 그라인더의 분쇄 커피 컵이 장점이라고 설명하는 이유는 위와 같은 커피 컵이 있는 그라인더를 사용해 왔기 때문이다.분쇄 커피를 붓는 것도 힘들고.. 뚜껑이 열리고 쏟아지는 일도 잦았다.그라인더를 고를 때 이런 부분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분쇄도는 어땠을까?그라인딩 단계와 시간을 설정한 후 분쇄되는 커피의 양을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 사용 전 먼저 분쇄 커피잔의 무게를 측정하였다.드립 커피를 추출하기 위해 분쇄도를 필터 단계로 설정하고 시간은 10초 정도로 설정해봤다.콩의 상태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24g 정도 추출된 모습이다.필터 단계에서는 간혹 크기가 다른 입자도 보이는 모습이다.매우 균일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홈카페에 사용해 본 전동 그라인더 중 이 정도면 꽤 만족스러운 수준이다.윌파 전동 커피 그라인더는 40mm의 코니컬한 형태의 칼날을 사용했다.맷돌 방식으로 내구성이 좋다는 장점과 원두 분쇄를 균일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반면 마니아층에서는 맷돌 형태의 그라인더가 원두가 가진 고유의 향 손실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 선호되기도 한다.윌파 전동 커피 그라인더는 40mm의 코니컬한 형태의 칼날을 사용했다.맷돌 방식으로 내구성이 좋다는 장점과 원두 분쇄를 균일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반면 마니아층에서는 맷돌 형태의 그라인더가 원두가 가진 고유의 향 손실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 선호되기도 한다.드리퍼에 넣어 추출하는 모습이지만 취향에 맞게 선택한 고소한 원두향도 풍부하게 느껴져 쓴맛이 덜하고 추출도 빠르게 잘 되는 모습이었다.다음은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에 추출해 보려고 분쇄도 설정을 하는데.. 어떻게 설정할지 고민하다가 모카포트보다 한 단계 아래인 16단계로 설정하고 10초를 설정했다.원두는 평소 커피 한 잔을 내릴 때보다 3g가량 많은 15g이 추출됐다.시간을 좀 더 줄이고 조절해봐야지.분쇄도를 조밀하게 하면 할수록 균일하게 분쇄되는 모습이었다.밖에서 분쇄된 콩을 구입해 온 것처럼 균일하게 느껴졌다.분쇄도를 조밀하게 하면 할수록 균일하게 분쇄되는 모습이었다.밖에서 분쇄된 콩을 구입해 온 것처럼 균일하게 느껴졌다.분쇄도를 봤을 때 직감은 했지만.. 에스프레소 머신에 추출해 봤을 때 쫀득쫀득하고 최고로 추출되는 모습.소음이 적고 분쇄가 빠르게 이뤄진다는 점에서 개인 사무실이나 탕비실에 비치해두기에도 적합한 전동 커피 그라인더라는 생각이 들었다.홈카페에서 사용하는 그라인더 중 군더더기 없이 보다 안정감 있는 제품을 찾는다면 윌파 CGWS-130B를 추천하고 싶다.[WILFA] 윌퍼 전동 커피 그라인더 CGWS-130B : IPC [IPC] 우리집의 모든것 홈앤라이프 smartstore.naver.com[WILFA] 윌퍼 전동 커피 그라인더 CGWS-130B : IPC [IPC] 우리집의 모든것 홈앤라이프 smartstore.naver.com[WILFA] 윌퍼 전동 커피 그라인더 CGWS-130B : IPC [IPC] 우리집의 모든것 홈앤라이프 smartstore.naver.com[WILFA] 윌퍼 전동 커피 그라인더 CGWS-130B : IPC [IPC] 우리집의 모든것 홈앤라이프 smartsto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