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와 비교할 수 없지만 가끔은 배를 타고 제주에서 목포를 하는 경우가 있다.일단 봉고1호가 비행기보다는 배를 타고 가는것을 좋아한다 좋아하는 레벨을 넘어서 즐기는 레벨ㅋㅋ 이유는??배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것, 그리고 먹을 것도 많다는 것, 그리고 좋아하는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갈 수 있다는 것, 졸리면 누워서 갈 수 있다는 것 ㅋㅋㅋ 아이들과의 여행이라면 시간이 허락한다면 제주에서 목포까지는 배를 타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제주에서 목포로 가는 선박은 산타루치노호와 퀸메리호가 있는데 둘 다 카페리호라서 차량 선적은 가능하고 다만 출발시간이 서로 다르다는 것입니다.▲산타루치노호 출발 및 차량 선적 안내 메시지=산타루치노호 출발 시간과 차량 선적 안내 메시지 출발 당일 오전 메시지가 발송됐다.제주에서 목포행은 같지만 선박마다 정박한 부두가 달라 사전 확인 필수=이날 산타르니노호는 4부두에서 차량 선적을 하고 탑승은 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했다.퀸메리호 출발 및 차량 선적 안내 메시지 퀸메리호도 출발 당일 차량 선적 및 탑승 안내 메시지가 도착한 이날 퀸메리호는 6부두에서 차량 선적이 가능하며 선박 탑승은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이뤄졌다.안내자의 지시에 따라 차량을 선적하고 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 또는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로 이동하기 위해 선외로 걸어나감7부두에 있는 제주연안여객터미널까지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기다리다가 6부두에서 차를 선적한 경우 바로 옆이므로 여객터미널까지 걸어가셔도 됩니다.제주에서 목포행 배를 타는 터미널은 제주국제여객터미널과 제주연안여객터미널 두 곳이 있는 선박이 정박해 있는 부두로, 어떤 날은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어떤 날은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탔다.선박마다 터미널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고 안내 메시지에 나와 있는 터미널로 가면 된다.제주에서 목포행 배를 타는 터미널은 제주국제여객터미널과 제주연안여객터미널 두 곳이 있는 선박이 정박해 있는 부두로, 어떤 날은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어떤 날은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탔다.선박마다 터미널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고 안내 메시지에 나와 있는 터미널로 가면 된다.제주여객터미널에 도착하면 신분증을 가지고 탑승권과 차량선적권 티켓팅을 하면 끝이 난다제주 콜택시? 이런게 있다고 ㅋㅋ제주 콜택시? 이런게 있다고 ㅋㅋ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임항로 111 멀리 보이는 4부두에 산타루치노호가 정박해 있고, 2부두 쪽에 있는 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는 셔틀버스를 타야 산타루치노호를 탈 수 있었다.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임항로 111 멀리 보이는 4부두에 산타루치노호가 정박해 있고, 2부두 쪽에 있는 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는 셔틀버스를 타야 산타루치노호를 탈 수 있었다.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임항로 193일 퀸메리호는 6부두에 정박해 있으며, 7부두에 있는 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퀸메리호까지는 걸어서 탑승했다.퀸메리호를 타자마자 오락실로 뛰어갔다 ㅋㅋ 산타루치노호보다 2배는 넓은 오락실과 게임기인형뽑기에 4천원 날린후 사기아이템이라고 흥분중 ㅋㅋ퀸메리호 내부에는 영화를 볼 수 있는 작은 공간도 있지만 고전영화라 보고 뛰쳐나온 ㅎㅎ 산타르치노호에는 없는 공간이다.퀸메리호점인데 단품메뉴가 있어서 주문도 편하고 식당도 더 예쁘고 좋았어.산타루치노호는 식당이 뷔페식? 그래서 반찬마다 계산하는 시스템인데, 개인적으로 맛이 없어서 매우 불편했다돈가스는 그럭저럭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돼지고기 덮밥은 실패!!식사공간이 쾌적하고 깨끗한 퀸메리호, 모두 산타루치노호에 비해 뛰어났다는 단, 목포에 밤 11시쯤 도착한다는 시간 압박을 제외하면 ㅜ먹고 마시고 게임하고 이 시간을 미친 듯이 즐기고 있는 봉고 1호 제주여행은 배가 진리라고 ㅋㅋ 제주에서 목포까지는 대략 5시간 30분 정도 걸리는데 먹고 마시고 자고 있으면 바로 가면 몇 명은 역시 달라.제주항에서 출발할때 객실바닥에 접이식쿠션을 깔고 누워서 너무 편안한 자세로 누워서 목포항에 도착할때까지 일어나지않는 넘 부럽다 ㅎㅎ 배타고 여행갈땐 바닥에 깔린 접이식쿠션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