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이 많아져서 BRUTE 수납함을 사서 용품을 놓아두고…
헬리녹스 THOR75 수납박스 처음 사봤어.. 테이블 대신 겸 수납박스로 쓰려고 오창으로 배달.. 비슷한데 요즘 캠핑 가는 사람들은 토르를 많이 이용하나봐… 이거 토르랑 헬리녹스랑 협업으로 나온 제품인데 재질이 야광이다.. 불 끄면 밝기를 조금이라도 유지해주니까 캠핑 가도 좋을 것 같아… 당연히 지사 위에 있는 박스 커버는 추가 구매 물품.. 딱 하나 사고 마음에 들어서 하나 더 살까 생각해 봤더니 공식 홈은 품절.. 그리고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벌써 프리미엄이 10만원 이상 붙었네.. 두 개 살걸….ㅠ.ㅠ
홈플러스에서 세일하길래 1800원 주고 산 비비탄총..사진 찍다보니 보여서 한 컷..추억의 아카데미 제품이다..초등학교 시절, 삼선교 아카데미에 가서 콜트 비비탄 총을 샀던 기억이 난다..파괴력을 높이기 위해서, 실린더에 휴지 넣었던 기억도……
오늘은 소토스토브세트로 라면을 끓여보기로 했어..
전용가방에 가득차있는 장비들..
냄비와 수납물이 알루미늄 테이블의 홈에 고정되게 되어있어서, 거의 외봉이라고 생각해도……
어쨌든 스토브를 꺼내어 결합시켜 본다.. 부탄가스 옷은 그립스와니 그레고리 콜라보 제품 [품..
분해하여 스토브 조립 완료..
그리고 시험삼아 라면을 끓여먹으려고 세트완료..신라면 더레드..한번 먹어봤는데 맛있었어…
물이 끓기 시작했다..화력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라면 봉지를 뜯어보니 스프가 3종류..후부양념분말이 들어있다..아무튼 일단 냄비에 안 부순 라면 하나가 들어간다..그리고 스프를 넣어서 대참사..ㅠ.ㅠ 스프를 넣으면 물이 미친듯이 넘쳐버렸다.. 일단 안정적으로 라면하나도 냄비로 무리… 요령이 생기면 좋을것 같은데… 이번엔 스프를 넣고 면을 깨서 넣어보자..세상이 좋아졌다.. 4TB 외장하드가 31만원정도다.. 예전같으면 상상도 못하겠다… 설비용 프로그램소프트와 프로그램크기도 커져 저장용량이 부족할것 같아 구매..열어보니 아담한 구성품..가지고 있던 T5 1TB SSD와 함께…이것도 몇년전에 30만원정도 준것 같은데…측면샷… 4TB 글자크기가 4배는 작네..근처의 돈까스집..오늘은 걸어서 내가 싸왔다..돈까스 김치볶음밥 세트가 있어서 시켜보니.. 주객이 전도된것 같은…뭔가 시큼해~밥을 눌러보니까, 밑에 기름이 고일 정도로… 밥을 볶는다더니 기름에 말아왔어…ㅠ.ㅠ돈까스도 쏘쏘. 결정적으로 돈까스 소스가 너무 달아서 맛이 없다…그리고 어느날 주문한 인생 아구찜.. 안양에서 한번 주문한적이 있는데.. 그땐 별로였는데 오창점은 멀쩡하네..아마 아귀찜에 알이랑 후기 이벤트로 새우를 받은 것 같아..빙글빙글 저어서…사연이 있어서 새우는 10마리..아무튼 최근에 먹은 아귀찜 중에 제일 만족스럽다.. 역시 최바체.. 체인점도 주인마다 천차만별.. 문제가 있어서 대응하는 태도도 그렇고… 조금 정신이 나갔지만 주인의 행동에 마음이 찌그러진다..